돌 지난 첫째 고정지출

돌 지난 우리 첫째의 매달 고정 지출은 세가지 항목으로 압축된다.

1. 기저귀

2. 멸균우유

3. 물티슈

유동지출로 목욕스폰지,빨대컵,옷 같은 것들이 있으나 무조건 매달 지출이 되는 녀석은 이 세가지이다.

1. 기저귀

기저귀 저렴한 것으로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보고 정착한 것이 숨앤숨we

다른 아이들과 달리 좀 얌전한 편인 첫째는 

기저귀를 갈려고 눕혀놔도 좀 가만히 있는 편이라 비싼 팬티형을 안사고 아직 밴드형을 쓴다.

가격은 장당186원정도

한달에 네팩 160장정도 사용하는 듯

2. 멸균우유

자기 전과 아침 그리고 낮에 한번 대략 세번정도 멸균우유를 마신다.

변비 때문에 시작한 우유에 물타 주는게

경제적인 느낌도 들고 찬 우유를 뜨거운 물이 데워주니 일석이조 효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

200ml 한팩에 408원정도함

24개 한박스를 한달 안에 먹어치움

아내도 먹는 관계로 정확한 소비량 파악이 안됨

3. 물티슈

몽드드를 쓰다가 물기가 적어

페넬로페로 바꿨는데 사용하니 엉덩이 발진이 심해지는 것 같아

하기스 프리미엄으로 바꿨다.

물기가 많아 응아가 잘 닦인다는 아내의 의견

72매 큰통 기준 개당 2000원정도

현재(12~18개월 평균치) 첫째 승리의 지출 비용은 한달에 약 18만원정도